"강남 대형성형외과에서 퇴사할 때 대표원장님이 저한테 그랬어요. 200명쯤 되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거쳐갔는데 만족도로 쳤을 때 10년째 계신 원장님, 그 분 다음으로 자기한테 가장 만족스러웠던 원장이라고... 상담팀에서는 제가 있는 2년 동안 저를 2번이나 베스트 1로 뽑아줬어요. 자기자랑인 것 같아 좀 민망하지만 환자들이 저에 대한 피드백이 너무 좋다고 해요. 그게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성형외과 전문의 김치선 원장 강남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천에 사시는 분이 강남이나 압구정에서 수술 했다고 하면 아무리 차로 1시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직장을 마치고 거기까지 가서 원장님을 만날 수 있느냐... 사실 그건 쉽지 않거든요. 수술 부위가 빨개졌다든지 뭔가 이상하다 했을 때 그게 문제가 없는 건지 정말 시급하게 뭔가를 해야 되는 건지는 사실 수술한 의사가 정확히 알아요. 저희 청담모델성형외과에서는 언제든지 수술받은 사람이 궁금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바로 체크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이 부분은 성형 수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성형외과 전문의 김치선 원장 강남에서보다 더 잘 관리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 대신에 강원도 양구에 있는 민간병원에서 3년동안 근무를 했어요. 거기는 정말 시골 중에 시골이예요. 거기서 제가 혼자 세팅을 하고 성형수술을 했어요. 제일 먼저는 직원들 쌍꺼풀 수술부터 했었어요. 근데 직원들의 결과가 좋으니까 '우리 원장님 수술 굉장히 잘하신다고...' 시키지도 않은 홍보 활동을 해준거죠. 그 때 본의 아니게 수술을 많이 했어요. 그게 좋게 소문이 나서 지금까지도 연락이 와요. 감사하죠. 그런 좋은 기억들이 지금까지 제가 성형외과 의사로써 열정을 잃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해요." - 성형외과 전문의 김치선 원장 직원들에게 해준 쌍꺼풀 수술이 입소문으로 이어져

"원진성형외과에서 함께 따라오는 직원이 한 명 있어요. 그 친구한테 이천까지 왜 따라오냐고 물었더니 처음 입사할 때나 퇴사할 때나 한결 같아서 믿음이 가서 따라온다고 해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그리고 같이 일해봤던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는 자기 딸이나 조카 그리고 부모님들도 모셔오곤 해요. 신뢰를 하고 안 하고는 사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신뢰할 만한 의사라는 자부심만큼은 잃고싶지 않아요. 그에 걸맞는 삶의 방식과 순간 순간의 선택들을 이어가도록 노력할께요." - 성형외과 전문의 김치선 원장 신뢰할만한 의사라는 자부심만큼은 잃고싶지 않아요.